사회/역사

그림으로 보는 세종대왕
(주)계림북스ㅣ김미애 글, 우지현 그림, 황은희 감수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8,800원
7,920 (10%↓)
390원 (5%)
184쪽 / 190x257mm
무선제본
9788953331877
2017-07-15
판매가능
총 금액 :

한국인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세종 대왕이 조선 왕조 500년의 기틀을 완성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보는 세종 대왕>으로 만나 보세요!

 

1. 백성과 소통하며 나라만 생각한 어진 왕 세종

세종 대왕은 조선 시대 왕 가운데 가장 많은 일을 했어요. 학문을 연구하고 바른 정치를 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여 조선 왕조 500년의 기틀을 마련했지요. 뿐만 아니라, 노비까지 보살필 정도로 백성을 사랑한 왕이기도 했어요. 엄격한 신분사회였던 그 당시에 노비에게 출산 휴가를 주는 법도 있었답니다.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복지 정책이에요. 또한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을 발휘했어요. 세금 제도인 공법을 만들어서 일방적으로 통보하지 않고, 무려 17만여 명의 백성들에게 의견을 물어보았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설문 조사인 셈이에요.

세종 때는 유독 뛰어난 인재들이 많았어요. 그중 한 명이 바로 장영실이에요. 노비 출신인 장영실은 세종 대왕의 도움으로 혼천의, 자격루, 앙부일구, 측우기 등 다양한 과학 기구를 만들었어요. 세종 대왕은 인재를 뽑을 때 나라에 보탬이 될 인물이라면 신분보다 능력을 먼저 보았고, 그들이 마음껏 능력을 펼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어요.

이처럼 세종 대왕은 나라를 이루는 뿌리가 백성이라고 생각하며 백성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어요. 그 결과 조선은 학문, 군사, 경제, 문학, 음악,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이룰 수 있었지요. <그림으로 보는 세종 대왕>을 통해 세종 대왕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자세히 알아 보고 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지 느껴 보세요. 

 

2. 위대한 우리 글자 한글이 탄생했어요

우리나라 문맹률이 가장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왜 그럴까요? 바로 세종 대왕이 집현전 학사들과 함께 만든 훈민정음 덕분이에요. 옛날에는 우리 글자가 없어 한자를 빌려서 쓰곤 했지요. 하지만 어려운 한자를 읽을 수 있는 백성들은 별로 없었어요. 때문에 세종 대왕은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글자가 서로 통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글자를 만들 결심을 했어요. 해부학책도 보고 피리도 불어 보며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 관찰했어요. 또한 다른 나라의 문자도 연구했지요. 그 결과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글자가 탄생했어요.

글자는 단순히 읽고 쓰는 것 이상의 큰 의미가 있어요. 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쓰며 편리하게 살 수 있는 것도 세종 대왕 덕분이지요. 세계의 많은 언어학자들은 물론 펄 벅 같은 작가들도 한글을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칭찬하곤 한답니다. 또한 한글은 유네스코에서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글을 모르는 사람을 깨우쳐 알게 한 단체나 사람에게 주는 상인 세종 대왕상을 만들었지요. <그림으로 보는 세종 대왕> 안에는 훈민정음을 만들게 된 세종 대왕의 계획과 만드는 과정, 창제 원리 등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한글의 우수성을 깨닫고 자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될 거예요.

 

3. 위인전은 어린이의 인성 발달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줘요

<그림으로 보는 세종 대왕>과 같은 위인전을 왜 읽어야 할까요?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위인이 이루어 낸 위대한 업적을 어린이에게 알게 하여 좋은 선생님으로 삼기를 바라기 때문 아닐까요?

위인전은 단순하게 역사적인 인물이 살아온 과정과 업적만 들어 있는 게 아니에요. 그 사람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노력과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 등이 생생하게 들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위인전 속 인물들은 어린이의 좋은 꿈 선생님이 되어 준답니다. 한창 인성이 발달하고, 가치관이 형성되는 어린이 시절에 좋은 위인전 하나가 어린이가 자라나는 삶에 큰 영향을 줄 것이랍니다. 이미 꿈을 이루어 모두의 위인이 된 사람의 이야기를 간접 체험해 보며 생각과 꿈의 크기를 키울 수도 있지요.  

 

 <그림으로 보는 세종 대왕>은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1.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썼어요

<그림으로 보는 세종 대왕>은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면서도 방대한 이야기의 맥락까지 잡을 수 있게 도와줘요.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지요. 어렵고 딱딱한 단어와 문장을 말랑하게 풀고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려 어린이의 흥미를 끌지요.

 

2.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일대일로 맞췄어요

어린이에게 위인전은 많은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그림으로 보는 세종 대왕>은 처음 위인전을 읽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술술 읽히면서도 깊게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또 그림의 비중을 확 늘려 매 페이지마다 이야기 속 주요 장면과 핵심을 재치 있게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거예요.

 

3. 깊이 있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하는 코너가 가득해요

본문 중간중간에 마련된 코너인 한국사 배움터에는 어린이가 흥미 있어 할 만한 한국사 이야기가 가득해요. 이 코너를 통해 역사에 대해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지요. ‘인물 놀이터에서는 다른 그림 찾기, 숨은그림찾기 등 본문과 관련된 재미있는 문제가 나와요. 문제를 풀며 이야기의 흐름과 내용을 잡아 보세요.

 

4. 세종 대왕의 업적과 생애가 담긴 연표가 들어 있어요

책의 끝장에는 세종 대왕의 업적과 생애가 담긴 연표가 들어 있어요. 그래서 세종 대왕이 태어나고 자라온 생애뿐 아니라, 자격루와 앙부일구 등을 만들고 설치한 날, 훈민정음을 반포한 날 등 당시의 주요 사건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답니다.


 

 

 



글 김미애

날마다 신나고 재미난 일을 생각하며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짓고 있어요. 역사적 사건과 역사 속 인물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풀어냈지요. 한국안데르센상과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어요. 쓴 책으로는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무적 수첩>, <새콤달콤 비밀 약속>, <자전거 소년>, <악당 우주 돼지가 수상해> 등이 있어요.

 

그림 우지현

북한산 아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산과 도서관을 좋아하고 날마다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한국 지리 한 바퀴>,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3>, <수학 도깨비>, <세종 대왕도 수학 공부를 했을까?>, <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 <온몸을 써라! , 감각>, <경복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 등이 있어요.

 

감수 황은희(서울창원초등학교 교사)

서울창원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에요.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뒤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 사회과교육과에서 공부했으며, 2007 개정 초등학교 5학년 사회(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어요. 어린이 역사 교육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며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2, 4, 5>, <어린이들의 한국사> 등이 있어요.


 

 

 



1장 왕이 되다

세자가 된 셋째 왕자, 충녕

- 눈만 뜨면 책을 읽는 아이

- 양녕이 세자 자리에서 쫓겨났어요

- 충녕은 왜 세자가 되었을까요?

- 이도, 원정, 충녕 모두 세종을 부르는 이름이에요

왕의 자리는 힘들어!

- 스물두 살에 왕이 되었어요

- 반쪽짜리 왕, 세종

- 태종은 아들의 왕권을 튼튼히 해 주었어요

<한국사 배움터> 조와 종, 대군과 군은 어떻게 다를까요?

참된 왕으로 성장하는 세종

- 하루 24시간이 모자랐어요

- 나라 재산이 쑥쑥 불어났어요

- 집현전을 두었어요

- 대마도는 조선의 옛 지도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 도둑질을 하던 왜적들을 끌어안았어요

- 조선 최고 통신사, 이예

<한국사 배움터> 세종은 하루를 어떻게 보냈을까요?

인물 놀이터 숨은그림찾기

 

2장 좋은 나라를 만들려면 먼저, 백성을 행복하게 하라

끊임없이 질문하는 세종

- 백성을 아끼고 사랑했어요

- 세종은 묻고 또 물었어요

- 과거를 볼 때도 질문을 했어요

높은 관리부터 평민까지, 백성들의 생각이 궁금해

- 더 좋은 세금 제도가 필요했어요

- 우리나라 최초의 대규모 설문 조사

- 새로운 세금 제도공법이 궁금해!

백성의 입장에서 생각했어요

- ‘고약해는 왜 벼슬에서 쫓겨났을까요?

- 백성에게 빌려준 쌀을 거두지 마라

<한국사 배움터> 어려운 백성을 구하기 위한 제도를 알아볼까요?

- 굶주린 백성의 세금을 덜어 주어라

- 백성을 굶어 죽게 한 고을 관리를 매우 쳐라

- 아기를 낳은 노비에게 휴가를 주어라

- 금화도감을 설치하라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고,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 흙으로 떡과 죽을 만들어 먹었어요

- 초가집에 살며 손수 농사를 지었어요

<한국사 배움터> 경복궁 안에는 어떤 건물이 있을까요?

- 버려진 땅을 일구어 농사를 지어라

- 조선 시대 농기구

- <농사직설> 한 권이면 농사가 뚝딱!

- 우리 몸에 맞는 우리 의학책, <향약집성방>

인물 놀이터 미로 찾기

 

3장 조선 왕조 500년의 기틀을 세우다

재주 있는 사람은 나라의 보물이야

- 세종은 어떤 사람을 좋아했을까요?

- 집현전 학사들을 아꼈어요

- 집에서 책을 읽으며 쉬어라

- 신하에게 옷을 벗어 주었어요

-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 주었어요

재주 있는 인재를 키워 냈어요

- 세종은 왜 황희에게 지팡이를 주었을까요?

- 노비면 어때!

- 장영실 손은 마술 손

- 학문과 음악적 재능을 고루 갖춘 박연

- 궁중 음악을 완성했어요

백성과 나라를 위한 훌륭한 발명품

- 세종은 왜 과학 발전에 힘을 쏟았을까요?

- 비의 양을 재는 세계 최초의 측우기

- 해 그림자로 시간과 계절을 알려 주는 앙부일구

- 스스로 시간을 알려 주는 자동 물시계, 자격루

- 별의 움직임과 위치를 측정하는 혼천의

- 글자 모양이 아름답고 정확한 금속 활자, 갑인자

<한국사 배움터> 뛰어난 조선의 과학

나라를 다스릴 때 음악도 중요해

- 우리 민족에게는 우리 음악이 필요해

- 음악을 만드는 세종

- 막대기로 바닥을 쳐서 음악을 만들었다고?

<한국사 배움터> 천재 음악가 박연을 가르친 세종

여진족을 몰아내고 조선 땅을 넓혔어요

- 우리 땅은 조금도 줄일 수 없다

- 최윤덕과 김종서는 우리 땅을 지켜라

- 전설의 섬, 요도를 찾아라

세종의 건강이 나빠졌어요

- 여러 가지 병에 걸렸어요

- 나랏일을 정승 중심으로 바꾸었어요

- 왕세자에게 일을 넘겨주었어요

- 시간이 많아진 세종은 무슨 일을 했을까요?

- 세종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

인물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

 

4장 우리 문자, 훈민정음을 만들다

세종, 우리 문자를 꿈꾸다

- 옛날 우리나라에는 글자가 없었대요

- 좋은 책을 만들어도 읽지 못했어요

- 어려운 한자를 쉽게 바꾸어 써 볼까요?

<한국사 배움터> 우리말을 쓴 글자, 향찰, 이두, 구결!

- 법 내용을 백성들에게 알려라!

- 아들이 아버지를 죽였단 말이 참말이냐?

- 백성들도 읽을 수 있는 글자가 필요해

마침내, 우리 문자 훈민정음을 만들었어요!

- 해부학책도 보고, 피리도 불고

-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

-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아침 글자

- 닿소리 글자를 만들었어요

- 홀소리 글자를 만들었어요

- 글자, , , 이 없어졌어요

나랏말씀을 만들어 알린 날

- , 훈민정음은 아무도 모르게 만들었어요

- 새 글자를 만드는 것은 오랑캐나 하는 짓입니다

- 우리는 훈민정음을 만드는 데 찬성합니다

- 신하들에게 벌을 주었어요

임금이 먼저 훈민정음을 썼어요

- 정음청을 설치하여 훈민정음을 널리 알려라

- 세종은 왜 <용비어천가>를 지었을까요?

- 훈민정음으로 시험을 본다고?

- 아들 수양대군에게 훈민정음으로 글을 쓰게 했어요

- 훈민정음으로 직접 문서를 썼어요

<한국사 배움터> 훈민정음으로 쓰인 작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인물 놀이터 알맞은 그림 연결하기

 

521세기에도 살아 있는 세종

세계로 뻗어 가는 한글

- 한국이 궁금한 친구들, 세종학당으로 모여라!

- 훈민정음, 세계 기록 유산이 되다

- 한글을 칭찬합니다

<한국사 배움터> 우리나라에 있는 세계 기록 유산을 찾아라!

‘세종’이 들어가는 말을 찾아라!

- 남극 세종 과학 기지

- 소행성 ‘7365 세종

- 유네스코에서 만든 세종 대왕상

- 화폐의 모델이 된 세종

세종을 만나러 가 보자

- 세종 대왕 영릉과 유물 전시관

- 세종 대왕 기념관

- 광화문역에서 만나는세종이야기

- 국립한글박물관

인물 놀이터 낱말 찾기

인물 놀이터 정답

<부록> 세종 대왕 연보



눈만 뜨면 책을 읽는 아이

충녕은 조선 3대 왕인 태종의 셋째 아들이에요. 충녕은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해 밤이나 낮이나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어요. 밥을 먹을 때도 양쪽에 책을 펼쳐 놓았지요. 책에는 많은 지식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했기 때문이에요. 한번은 충녕이 병이 나 몇 달 동안 앓아누운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도 책을 읽느라 제대로 쉬지 않았어요.

 

집현전을 두었어요

세종이 왕이 되고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가 궁궐에 집현전을 둔 거예요. 집현전은 학문을 연구하는 기관이에요. 세종은 늘 신하들과 책을 읽고 토론을 했어요. 올바른 정치를 하기 위해서예요. 또한 재주와 능력이 빼어난 사람들을 뽑아 학사로 길렀어요. 학사들은 농업, 지리, 수학, 천문, 군사, 의학, 역사 등을 연구하고 책으로 정리했지요. 집현전 학사들의 노력은 조선이 튼튼하게 발전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어요.

 

백성을 아끼고 사랑했어요

세종은 날마다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군사를 강하게 키워 다른 나라가 침략하지 못하게 하기, 영토 넓히기, 나라의 재산 늘리기, 문화와 과학 발전시키기 등 많은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백성이었어요. 백성이 굶지는 않는지, 억울한 일을 당하지는 않는지 늘 마음을 썼지요. 한번은 죄인 하나가 감옥 안에서 춥고 배고파 죽은 적이 있었어요. 세종은 비록 죄를 지었어도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며 관리를 나무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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