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10~13세)

오늘 나 아빠 버리러 간다(아빠를 찾아주는 책)
(주)계림북스ㅣ김혜정 글, 원혜진 그림, 신철희 도움글
찾아주는 책
9,000원
8,100 (10%↓)
0
144쪽 / 185x240mm
무선제본
9788953329485
2014-06-20
판매가능
총 금액 :

“아빠와 안 친한 친구들, 다 모여라!
네가 아빠와 안 친한 이유를 낱낱이 파헤쳐 줄게.”

아동청소년문학의 인기작가 김혜정 작가가 쓰고 아동청소년 전문상담가 신철희 선생님의 부모교육 도움글과 MBC <아빠어디가>의 우정화 작가가 추천한 바로 그 책!
“아빠의 아빠에 의한 아빠를 위한 동화”
<오늘 나 아빠 버리러 간다>









[줄거리]
아빠에 대한 불만을 잔뜩 쌓아 가던 연지(초등3학년)는 아빠를 섬에 버리기 위한 비밀 여행을 남몰래 계획합니다. 아빠를 진짜 버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정도로 나는 아빠가 싫다.”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가장 좋아하는 고모와 살기 위해서였지요. 하지만 비밀 계획은 아빠에게 탄로 나고 연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끔찍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게다가 아빠는 연지가 자신을 왜 섬에 버리려고 했는지 전혀 모른 채 연지에게 따져 묻기만 합니다.
난생 처음으로 함께 섬으로 여행을 떠난 연지와 아빠, 그들은 그곳에 무엇을 버리고 왔을까요? 또 얻은 것은 무엇일까요? 유쾌발랄 국민 잔소리꾼 이연지와 딸의 바나나우유를 맨날 빼앗아 먹는 철없는 아빠 이민철이 떠나는 수상한 여행, 함께 가 봅시다.



엄마보다 아빠가 아이의 행복과 정서 안정에 더 큰 역할을 한다.
_미국 코네티컷대학 로날드 로너 박사팀


**이 책을 추천합니다!
우정화(MBC 아빠어디가 작가)
이 책을 읽는 내내 어릴 적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연지의 마음도, 아빠의 마음도 이제 모두 이해가 되네요. 매주 <아빠어디가>의 아빠들과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아요.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도 이 책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신철희(아동청소년상담 전문가)
이 책을 읽는 부모님께 부탁 드립니다. 지금 당장,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대화하고 노십시오. 그리고 마음으로 몸으로 힘껏 안아 주십시오. 아이들이 마음속으로 부모를 버리지 않도록 말입니다.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어린이
1. 부모님과 말이 안 통하는 어린이
2. 어린이의 말을 못 알아듣는 부모님과 사는 어린이
3. 부모님의 생각과 항상 반대로 움직이는 어린이
4. 형제나 친구가 없어서 심심하고 가끔 외로운 어린이
5. 부모님과 정말 친해지고 싶은 어린이
6. 주의: 위 어린이들의 아빠들, 엄마들은 반드시 읽어야 함!


글 김혜정
충북 증평에서 김관회 선생님의 둘째 딸로 태어났어요. 이 동화를 쓰면서 열 살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아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 아빠가 빌려다 준 만화책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고, 제1회 블루픽션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어요.  쓴 책으로 <타임 시프트>, <내 주머니 속의 도로시>, <우리들의 에그 타르트>와 청소년 소설 <하이킹 걸즈>, <다이어트 학교>, <텐텐 영화단>, <잘 먹고 있나요?> 등이 있어요.

그림 원혜진
강원도 두메산골에서 태어났고, 한겨레출판만화학교에서 만화를 공부했어요. 여러 가지 만화 작업을 하다가 4년 간 <아! 팔레스타인>을 작업하면서 만화 작가로서의 삶에 전념하게 되었지요. 어린이 책도 재미있어서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신비한 바닷속으로>,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참으로 당돌한 학교>, <이혼 대비 비밀 노트> 등이 있어요.

도움글 신철희
前신철희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놀이심리 상담사 및 놀이치료 전문가
EBS <생방송60분부모>, SBS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등 자문위원


작가의 말
등장인물: 이연지는 누구와 친할까요?

아빠하고 나하고
자월도 뱃멀미
숯검댕이 붕어빵
두근두근, 아빠 버리기
탄로 난 비밀
아빠 죽으면 안 돼!
반짝이는 자줏빛 달
주워 온 아빠

에필로그: 아빠의 변
도움글: 아빠와 통하는 아이(신철희)


“저기, 연지야.”
아빠가 나에게 사과를 하려나 보다 생각했다. 난 최대한 부드러운 표정으로 아빠를 쳐다보았다.
“왜?”
“너, 그거 더 있지?
“뭐?”
“멀미약. 아까 두 병 있는 거 봤어.”
아빠는 내가 배에 타기 전에 멀미약을 먹는 걸 봤다고 했다. 멀미약 한 병이 더 있긴 하지만, 그건 올 때 먹어야 한다.
“안 돼.”
난 멀미약이 들어 있는 가방을 움켜 안으며 쌀쌀맞게 대답했다.
“나 정말 죽을 것 같아. 제발, 연지야.”
아빠가 얼굴을 찡그린 채 내게 애원했다. 아빠는 토사물이 묻어 있을 것 같은 얼굴을 내게 들이밀었다. 토사물 냄새가 훅 코를 찔렀다. 나도 토할 것 같았다.
“안 된다니까.”
“제발, 제발 연지야.”
아빠가 애원하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다. 나 때문에 이 고생을 하고 있다는 저 눈빛. 알았어, 줄게. 준다고!
“잠깐만. 기다려 봐.”
난 팔꿈치로 아빠를 살짝 밀쳐 냈다. 세상에 뭐 이런 아빠가 다 있을까? 딸의 멀미약을 빼앗기나 하고. 역시 우리 아빠답다. 지난주에도 마트에서 바나나 우유 네 개를 사 왔는데 아빠가 세 개를 먹어 치웠다. 네 개면 당연히 한 사람이 두 개씩 먹어야 하는데, 아빠는 내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혼자 세 개를 다 먹었다. 아빠가 세 개를 먹으면 나는 한 개밖에 못 먹는다는 걸 뻔히 알면
서 그런 못된 행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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